HOME > 행사 소식 > 보도자료

: 9

: Admin : 2020년 11월 6일 (금), 오전 10:00

서울국제트래블마트'에 1,200여 개 관광업계 참여

서울시가 코로나시대 관광수요를 선제적으로 창출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비즈니스 장인 '2020 온라인 서울국제트래블마트'116()~27() 3주간 개최한다. 시가 초청한 국내외 약 1,200개 관광업계가 참가한다.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서울시가 매년 100개 이상의 해외 여행사를 초청, 자체 해외 판촉이 어려운 국내 중소 여행사와 연계해줌으로써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오는 대표적인 국제 관광 박람회다.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면 진행하기로 하고,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서울국제트래블마트 종합 온라인 플랫폼(https://sitm.or.kr)’도 구축했다. '2020 온라인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 온라인 서울관광 홍보존, 온라인 서울관광채용박람회로 구성된다.

 

플랫폼에선 해외 관광업계 바이어와 국내 관광업계 셀러가 화상으로 실시간 만나 서울 관광 상품에 대해 논의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이 열린다. 경복궁, 조계사 템플스테이 등 서울에 꼭 들러야할 명소, 관광상품 등 5개 관광코스도 VR로 투어할 수 있다. 국내외 관광·마이스 기업 56(국내 46, 해외 10), 257개 일자리를 연계하는 채용박람회도 온라인으로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for Medical Tourism 2020) 및 서울의료관광 국제포럼(Seoul Medical Tourism International Forum)116()~19() 온라인(https://sitmmt.or.kr)으로 개최한다. 해외 27개국 140개사와 국내 약 160개사의 의료기관, 의료관광에이전시 등이 참가한다.

 

이외에도 온라인 서울의료관광설명회 코너도 마련했다. 서울시 자치구(영등포, 강남, 마포) 및 서울시 의료관광협력기관(세브란스병원 등)이 참가하여 각자 서울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시스템을 해외 의료관광업계에 홍보할 예정이다.

 


[출처] http://www.seoultime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713

첨부파일
목록으로